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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얘기에 볼 영화 미드소마(스포X)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7:28

    공포영화 속에서 햇살을 잔뜩 머금은 작품이 어느 정도 자신 있을까요? "미드 소마는 오전 0시에도 밝은 햇살이 모든 것을 비추어 스웨덴의 북쪽에서 이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밝은 웃음소리, 환대담에 감춰진 잔혹함과 이별, 정신적 문제, 가정 등의 소재는 공포영화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미드소마는 조금 다르게 표현합니다. <유전>의 감독인 앨리 에스터는 해괴한 컬트 소재를 이 영화에 녹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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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곳곳에 숨겨진 상징들을 발견하는 것 중 하나일 텐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여주인공 대니를 연기한 플로렌스 퓨의 완벽한 연기를 따라 영화를 감상하면 됩니다. 긴 호흡의 영화에서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으면 지루할지도 모르겠네요. ​ 수 없는 간단한 줄거리를 보면)대니와 대니의 남자 friend크리스천 그리고 그의 friend들이 논문을 돌리고 90년에 한번 9개의 축제가 열리는 스웨덴의 북쪽의 외딴 촌락의 허 루카에 가서 겪는 이야기입니다.--스포일러 없이 쓰면 짧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이 영화를 보는 것이 기괴한 분위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모두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스틸 컷이지만, 공포 영화이고 자극적인 장면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해 주세요. 하나 단조로운 영화라서 평점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영화 관람 후에 그 의미가 어땠나 싶어 찾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점에서 보면 그만큼 의미 있는 영화라는 반증이겠죠. 펠레는 다단계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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